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DLF 행정 소송' 선고 일주일 뒤로

      [앵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이른바 ‘DLF 사태’ 1심 판결이 일주일 미뤄졌습니다. 최고경영자의 중징계 소송 첫 선고이기 때문에 금융권이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번 판결이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사 수장들의 내부통제 책임을 묻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금융당국이 DLF 손실 사태의 책임을 물어 손태승 회장에게 내린 징계 취소 여부에 대한 법원 선고가 연기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오후로 예정됐던 손 회장의 징계취소소송 1심 선..

      금융2021-08-20

      뉴스 상세보기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올해만 세 번째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밝혔다.손 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그는 지난 1월 국내 주식시장 첫 거래일과 지난달에 각각 5,000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그는 올해 총 1만5,000주를 매입해 총 7만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손 회장은 우리금융의 펀더멘탈(fundamental)이 과거 금융위기 때와는 완전히 다른 수준이며, 지난 몇 년에 걸쳐 이룬 '안정적 수익창출 능력과 탄탄한 건전성 관리 능..

      금융2020-04-14

      뉴스 상세보기
    • [기자의 눈]우리금융이 ‘깜깜이 주총’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리금융지주가 25일 주주총회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시작과 종료까지 20분도 안 걸렸다.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손태승 회장 연임의 건도 무난히 통과됐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8.82%)이 기업가치 훼손과 주주권익 침해를 들며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최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17.25%)가 찬성표를 던지며 연임에 성공했다. 지분이 낮은 국민연금은 이번 결정에 변수가 되지 못했다.손 회장의 연임에도 잡음은 여전하다. 우리은행의 고위험상품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로 대규모 금융피해자가..

      오피니언2020-03-25

      뉴스 상세보기
    • 우리금융, 향후 5년간 혁신성장기업에 33조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33조원을 지원합니다.   우리금융은 최근 혁신금융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추진단별 과제를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CEO가 위원으로 참여한 혁신금융추진위를 출범시키면서 그룹사 임원을 단장으로 하는 여신지원, 투자지원, 여신제도개선, 핀테크지원 등 4개 추진단을 산하에 뒀습니다.   우선 여신지원추진단은 혁신성장기업 우대 또는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올해..

      금융2019-06-17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손태승 회장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손태승 회장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